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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3.28

삼성전기, ‘2024년 상생협력데이’ 개최

▶ 삼성전기, 4년만에 협력사와 오프라인 소통 간담회 개최
- 삼성전기-협력사 간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
- 기술 개발, 품질, 생산성 등 5개 부문 우수협력사 시상

▶ 협부회 성규동 대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협업해 초격자 경쟁력을 강화" 강조

▶ 장덕현 사장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 확보 위해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당부

▶ 협력회사 경쟁력 제고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삼성전기는 지난 27일 라마다 수원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들과 '2024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들을 시상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근 3년간 비대면으로 개최했던 ‘상생협력데이’가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 현장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생산성 △기술 개발 △특별 △품질 △준법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 협력사를 시상했습니다.

삼성전기 MLCC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는 MLCC 원자재 물류 시스템 최적 운영을 통해 원가와 생산성을 개선해 생산성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도금 공정에 사용되는 재료 제조사인 패키지 기판 협력업체 아토텍코리아는 안정적인 품질 관리 공정을 인정받아 품질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엠케이전자는 임금체계 및 근로시간 준수 등 노동인권 분야와 안전환경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준법경영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협부회 회장인 이오테크닉스 성규동 대표는 "미래 준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전기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긴밀히 협업하자”며 "삼성전기와 우리 모두가 초격차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2024년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삼성전기는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을 위해, 1·2차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회와 위기가 상존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2024년 경영 환경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삼성전기와 모든 협력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기는 협력사가 더 튼튼하고 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총 400여 개 협력사 중 국내는 270여 개와 거래하고 있으며, 이들은 연 매출 10억 원대부터 1조 원대 기업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중 국내 주요 부품업체 37개사는 '협부회'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협부회는 지난 1986년 결성되어 40년 가까운 역사를 가졌으며, 협부회의 '부'는 부품(部品)의 앞 글자를 사용해 국내 대표 전자부품기업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한편, 삼성전기는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의 실현을 위해 △상생펀드 및 스마트공장 등 자금 지원 △생산성 향상, 품질혁신, 안전환경 등 현장개선 △구매 혁신 및 저비용 솔루션 개발 지원 △ 전문 기술 및 계층별 맞춤형 역량 향상 △협력사와 소통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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