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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9.25

[삼성전기가 전하는 MESSAGE] 삼성전기, 협력사와 '2025년 동반성장 소통포럼' 개최

▶ AI·전장 등 신사업 비전 공유… 협력사와 기술 협력 강화·동반 성장 기반 다져
- 40여 협부회 회원사 참석, 미래 산업 대응 전략 논의
- 상생펀드·맞춤형 교육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장덕현 사장 "부품·소재 기술이 미래 산업 성장의 핵심, 함께 성장 기회 만들자"

 

[참고사진]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엠케이켐앤텍 권혁석 대표(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삼성전기는 25일 협력사 협의회(협부회) 회장사인 엠케이켐앤텍에서 회원사들과 '2025년 동반성장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통포럼은 급변하는 AI·전장 시장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동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사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사진]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이 협력사를 방문해 발표하고 있다.jpg

 

이번 포럼은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협부회 회원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부회장사 현장에서 직접 진행해 협력사의 현장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행사는 '협력사 소개', '삼성전기와의 협업 과제 시상', '삼성전기 대표이사와 소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덕현 사장은 사업부별 중점 추진 방향과 제품별 차별화 전략을 직접 발표했으며 전장(Mobility industry), 로봇(Robot), 인공지능·서버(AI·Server), 에너지(Energy) 등 미래(Mi-RAE) 신사업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협력사들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열린 소통 시간에는 협부회 대표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오갔으며, 장 사장은 성장 전략, 글로벌 시장 대응 등 협력사들의 질문에 상세히 답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미래 산업의 성장은 부품·소재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참고사진]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오른쪽)과 엠케이켐앤텍 권혁석 대표(왼쪽)이 동반성장 소통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이어 엠케이켐앤텍 권혁석 회장은 “동반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며, “상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날아오를 수 있는 지혜와 역량을 나누자”고 발언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연 매출 10억 원대부터 1조 원대 기업까지 국내외 약 900여 개 협력사와 거래하고 있으며, 이 중 국내 주요 부품 업체 40개 사가 1986년 결성 이후 4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협부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협부회 회장사로 선출된 엠케이켐앤텍은 1996년 설립 이후 인쇄회로기판, 반도체, 전자부품 등 표면처리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주요 업체입니다.

 

삼성전기는 상생펀드 지원, 생산성·품질 향상 및 안전환경 개선, 전문기술 및 맞춤형 기술 교육 등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4월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들과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맺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약 2,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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